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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어2

[철학] 논어 - 위정편 위정편 2-11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(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) 옛 것들을 잘 익혀 새로운 것을 알고 깨닫게 된다면 스승의 지위까지 능히 갈 수 있다. 2-15 학이불사즉망 사이불사즉태(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)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 뜻을 터득할 수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. 2-24 비기귀이제지 천야 (非其鬼而祭之 諂也) 견의불위 무용야(見義不爲 無勇也) 자기 조상이 아닌데도 제사를 지내는 것은 아첨하는 것이다.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는 거다. 내 생각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는 뉴턴의 말 '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이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' 와 같습니다. 새로운 것은 인류가 쌓아놓은 지식을 따듯하게 요리해서 만들어낸.. 2022. 11. 20.
[철학] 논어 - 학이편 논어 :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. search.shopping.naver.com 논어를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을 남겨놓은 뒤 그것에 대한 내 생각을 써보았습니다. 논어가 글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그 문장을 내 생각으로 만드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리네요. 첫 번째 편 학이입니다. 학이편에서 인상 깊은 구절을 모았습니다. 공자께서 말씀하셨다. 1-1 학이시습지 불역열호(學而時習之 不亦說乎) 배우고 그 배운 것을 때에 맞게 익혀가면 기쁘지 않겠는가? 유붕자원방래, 불역낙호(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) 먼 곳에서 벗이 찾아오면 즐겁지 않겠는가? 인부지불온 불역군자호(人不知不慍 不亦君子乎) 다른 사람들이 내가 덕을 쌓은 것을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움을 가지지 않으면 군자답지 않겠는가? 1-16 불환인.. 2022. 11. 19.